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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PWS] 첫 날부터 치열한 한일전...한국, 담원 포함 4개팀 파이널 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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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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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2주차와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첫 날 한국팀들이 파이널 진출권을 싹쓸이한 것과 달리 3주 1일차는 한국과 일본팀들이 티켓을 나눠가져가면서 더욱 치열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국이 4장의 티켓을, 일본이 2장의 티켓을 차지했다.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1일차 경기서 한국은 매치2 미라마의 매드 클랜을 신호탄으로, 매치4 담원, 매치5 베로니카7, 매치6 기블리 e스포츠가 파이널에 합류했다. 일본은 매치1 엔터포스36, 매치3 데토네이션이 위클리 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3주차 첫 포문은 엔터포스36가 열었다. 스타로드의 빠른 상황 판단과 '인디고'의 교전 능력이 어우러지면서 킬과 치킨을 모두 잡고 가장 먼저 파이널에 선착하는 팀이 됐다.

한국 팀에게 치킨 소식을 알려준 팀은 매드 클랜이었다. 매치2 치킨을 차지한 매드 클랜은 3주 연속 위클리 파이널 진출의 성과를 올렸다. 두 번째로 소식을 전한 팀은 담원이었다. 매치3 치킨을 데토네이션 게이밍이 가져간 이후 매치4에서 담원은 발군의 교전 능력을 뽐내면서 19킬 치킨을 뜯었다.

남아있는 두 장의 티켓은 배로니카 세븐과 기블리 E스포츠가 차지하면서 1일차가 끝났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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