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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태양광 피크타임에 11% 기여…들쑥날쑥 발전량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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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태양광 발전이 늘면서 여름철 최대 전력 수요 시간대가 5시로 늦춰졌다는 보도를 전해 드린 바 있죠.

정부가 태양광 발전량을 계산해 봤더니, 가장 뜨거운 낮 시간대 전력 수요의 11% 정도를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원전 10기 정도의 역할인데, 하지만 여전히 일조량에 따라서 변동성이 크다는 점 등 여러 과제들도 남아 있습니다.

오해정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