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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여름철 식중독 절반은 '병원성 대장균'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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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식중독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여름철에 일어난 식중독의 절반은 병원성 대장균이 원인입니다. 요즘 같이, 덥고 습한 날에는 이 균이 2시간 만에 최대 100만 배까지 증식할 수 있어, 식재료를 다룰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박상준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여름이면 끊이지 않는 식중독 사고. 살모넬라, 비브리오, 포도상구균, 노로 바이러스 등 원인도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