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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여기 음식 맛은"…선수들이 전하는 '선수촌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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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때문에 외부와 차단된 선수촌 안의 모습들이 어느 때보다 생생하고 세세하게 세상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MZ 세대', 2030 선수들이 자신의 소셜미디어로 도쿄 올림픽의 뒷이야기들을 거침없이 중계하고 있습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

[기자]

[에릭 쇼지/31세 (미국 배구 대표) : 간장소스를 곁들인 프라이드치킨이에요. 음…]

유튜버처럼 음식 리뷰를 하는 이 사람,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배구 국가대표선수 에릭 쇼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