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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송혜교 "SNS 피드1개=5억원 가치" 어마어마한 광고수익 파급력 ('TMI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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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TMI뉴스’에서 송혜교가 피드 1개에 무려 5억원의 가치를 낸 스타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net 예능 ‘TMI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코요테 신지부터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본인들의 TMI를 묻자 신지는 “언젠가 꼭 전현무 만났어야한다”면서 “과거 바다의 누워’를 하려했는데 ‘바다새’를 리메이크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깜짝 놀라자 신지는 “반응이 미비하면 탓했을 텐데 잘되면 좋은 말 많이 전하고 다니겠다”면서 “덕분에 잘 나왔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여자)아이들 은 ’덤디덤디’란 곡 가사에 ‘전현무 선물’이란 가사가 들린다고 언급, 전현무가 커피차도 선물할 정도라고. 소연은 “뭔가 더 친절해지신 것 같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12위로는 배우 송혜교였다. 2019년 기준 광고 개런티는 한 편 당 약 9억원으로 알려졌다. 올해 약 4개의 광고를 진행 중인 송혜교가 약 36억원 모델료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광고효과는 그 이상으로 홍보를 톡톡히하고 있다고.

본격적으로 광고 모델료 비싼스타 베스트를 알아봤다. 송혜교가 사용한 비비쿠션은 백만개 판매, 립스틱은 한달에 무려 16만개 이상 판매되며 품절사태까지 벌어졌다며 광고 파급력 효과가 엄청났다고 전했다.

게다가 F사 제품을 게시물에 한 개 업로드한 가치가 5억 4천만원이라고 하자 전현무는 “잠결에 올리면 5억짜리 광고가 되는 거냐”며 깜짝, 피드 하나의 5억원가치의 광고효과를 내는 스타로 꼽혔다.

/ssu08185@osen.co.kr

[사진] ‘TMI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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