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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찾은 홍남기 “임대차3법 부담감 지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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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 간담회·공인중개사 사무실 방문

“2·4대책·신규택지·사전청약, 차질 없이 진행”

[세종=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대차3법과 관련한 지적에 대해 언급하며 예정된 부동산 공급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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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홍남기 경제부총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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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부동산시장 전문가분들과 부동산시장 및 정책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가졌고, 오후에는 부동산 공인중개현장 몇 곳을 방문해 여러 목소리를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홍 부총리는 한국부동산원, 한국개발연구원(KDI),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금융연구원과 만나 전반적 부동산 시장 상황 진단, 매매·전세 가격 동향 및 전망, 수급·심리요인·주택공급확대 등 주택시장변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오후에는 서울 양천구 목동의 공인중개사 사무실 2곳과 경기도 김포 일대 사무실 2곳을 방문해 최근 부동산 매매 및 전세 거래상황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홍 부총리는 “임대차3법과 관련해 제도 혜택을 받으신 분들도 많지만 임대인 자가입주로 계약갱신이 이뤄지지 못한 분들의 어려움, 앞으로 갱신계약 종료 이후 새 전세계약을 해야 하는 분들의 부담감 등에 대한 지적이 적지 않았다”고 전했다.

홍 부총리는 이어 “향후에도 더 다양한 의견을 자주 경청하겠다”며 “8월 예정된 2·4 주택공급대책 진행, 신규택지 13만호 발표, 민영주택 등에 대한 사전청약 확대 등의 조치들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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