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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무열♥' 윤승아, 나이 든 반려견 향한 애틋한 마음 "남은 시간 동안 아프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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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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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귀여운 반려견 밤비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3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사진과 함께"나이든 반려견과 살아가는 하루 하루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매일 마음을 먹어도 무너지는 하루 하루 입니다. 밤비가 딱 한마디만 해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요. '엄마, 여기가 아파' 시간의 흐름을 막을수는 없지만, 남은 시간 동안은 아프지 않기를. 그저 아프지 않기를 오늘 종일 두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오늘부터는 저를 위해 더 많은 기록을 하려고해요. 우리 밤비. 내사랑 오늘도 고생했어♥ (오늘 아침 밤비와 커플 목걸이를 선물 받았어요. 택배를 열자마자 많은 감정이 교차했어요. 너무 소중한 커플목걸이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가 키우고 있는 밤비가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다. 밤비와 커플 목걸이를 받고 기뻐하는 윤승아의 근황을 통해 반려견을 향한 무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윤승아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윤승아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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