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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북부·부산교도소 코로나19 확진…교정시설 확진자 13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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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1301명

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김현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교도소 직원과 수용자 등 교정시설 내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다.

법무부는 4일 오후 5시 기준 강원북부교도소와 부산교도소 직원 1명씩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강원북부교도소 직원은 전날 인후통 증상으로 PCR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부산교도소 직원은 지병 치료차 병가 중에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북부교도소는 직원의 확정 판정이 난 즉시 접촉 직원 29명과 접촉 수용자 26명을 격리 조치하고 전 직원 및 전 수용자 총 500여명에 대한 PCR 검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다만 방역당국은 부산교도소 직원이 지난달 23일 이후 출근을 하지 않아 부산교도소와의 역학적 연관성은 전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날 오전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 신입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해당 수용자는 구속집행정지 결정 후 출소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교도소에서 지난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전 직원 및 전 수용자 3200여명에 대한 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대전교도소는 지난달 31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전수검사를 시행한 바 있다.

대전교도소는 5일 전 직원 및 격리수용자 104명에 대해 3차 추가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강원북부교도소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전 5시 기준 교정시설 관련 격리자는 직원 6명, 수용자 1명 등 총 7명이다.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01명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교정시설 내 코로나19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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