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현대차, GGM이 생산하는 경형 SUV 'AX1' 온라인 판매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현대자동차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양산하는 첫 경형 SUV의 온라인 판매를 추진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위탁 생산하는 1000cc급 경형 SUV 'AX1'(프로젝트명)의 고객 직접판매(D2C)를 추진 중이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월 29일 광주글로벌모터스 준공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청와대] 2021.04.29 nevermind@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AX1의 차명은 '캐스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대차가 GGM에 위탁 생산을 맡긴 첫 차량이다.

현대차와 광주시 등은 지난 2019년 2300억원을 투자해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을 짓기 위한 합작법인 GGM을 설립했다. AX1은 국내 최초의 경형 SUV로 다음 달 양산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광주 위탁생산 차량 AX1의 온라인 판매를 추진 중이며 노조와 충분한 협의를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origi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