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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준석-장혜영, 연일 '안산 설전'…"헛것 봤나"vs "억지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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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20·광주여대) 선수를 둘러싼 페미니즘 논란을 두고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다.

발단은 장 의원이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이 대표를 향해 "안산 선수의 쇼트커트를 빌미로 가해지는 메달을 취소하라는 등의 도 넘은 공격을 중단할 것을 제1야당 대표로서 책임 있게 주장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