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맞벌이 부모의 퇴근 시간 등을 고려한 돌봄 수요를 반영해 돌봄을 오후 7시까지 운영하도록 권장한다.
동시에 시도교육청별 여건에 따라 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을 결정하게 되며 다수의 전담사가 있는 경우 시간대별 근무도 가능하다.
또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을 늘리기 위해 2018년부터 초등돌봄교실을 매년 700실 늘려왔으며 내년까지 총 3500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기준 전국의 돌봄교실 수는 1만4278실, 돌봄 참여학생은 25만5213명이며, 내년까지 돌봄교실 수는 1만5000실, 참여학생은 31만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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