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의식 찾은 권민아, SNS 재개…“난 피해자…다 밝히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AOA 출신 권민아가 SNS를 재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권민아는 4일 자신의 SNS에 “전 여전히 허언증이자 가해자에, 정신병자인 권민아”라며 “많이들 지겹고 지루하고 제가 왜 이러나 싶으시죠. 억울해서라면 믿으실까. 심지어 유 씨(전 남자친구)의 입장문을 보고서도 입이 근질근질거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 씨(신지민) 사건 또한 여러분들이 자초해서 수면 위로 올라왔고 성명문이든 무차별 악플이든 모든 것들이 더 심해졌다”며 “4~5명 중에 한 명인, 가장 오래 버틴 피해자”라면서 “허언증 아니다. 단지 우울증이 심하다고 조현병, 조울증 아니다”라고 피해자임을 강조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허위사실 유포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다. 차라리 욕이 괜찮다”며 “이미 소속사에서도 저도, 많은 자료를 모아뒀고 무엇이 진실이고 허위사실유포라는 것인지 고소로 다 밝히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막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 안다는 듯이 얘기했던 분들, 선처없다”며 “그리고 제 말이 허언증이고 거짓이라면 고소해달라. 저는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풀릴 때까지 갈 때까지 가겠다”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권민아는 이와 함께 FNC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과 주고받은 SNS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한 캡처본에는 자신도 前 AOA 리더 지민으로부터 연습생 시절 피해를 입었다며 지민의 인성에 대해 증언해주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2019년 AOA를 탈퇴한 권민아는 지난해 7월 그룹 활동 당시 리더 지민으로 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전 남자친구와의 양다리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이면서 SNS를 닫았다가 세 번째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수술을 받고 의식을 되찾은 뒤 인스타그램을 재개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