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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5선 변재일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선 경선 캠프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합니다.
변 의원은 민주당 내 최다선 의원 중 한 명으로, 우원식 의원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변 의원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4차산업 혁명 대전환의 시대에 성장과 공정, 혁신을 실천할 적임자라고 믿는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4기 민주정권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변 의원은 앞서 노무현 정부에서 정보통신부 차관을 역임했고, 충북 청원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당선된 뒤 내리 5선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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