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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결승행 둔 韓日전·女배구 8강… 오늘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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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도쿄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준결승전을 치른다. 경기는 이날 저녁 7시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이 경기에서 일본을 꺾으면 오는 7일 오후에 열리는 결승전에 직행하게 돼,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3년 만의 2연패를 노릴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번 올림픽 야구 경기가 패자부활전이 포함된 복잡한 대진 방식인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라, 이번 경기에서 패배한다고 해서 결승행 희망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결승에 가기 위해 치러야 할 경기 수가 늘어난다.

조선비즈

2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녹아웃스테이지 2라운드 한국과 이스라엘의 경기를 이긴 한국 김현수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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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미니카공화국·케냐 등을 꺾고 A조 3위로 8강에 진출한 우리 여자 배구 대표팀의 경기도 이날 오전 9시에 펼쳐진다. 상대는 B조 3위로 올라온 터키다. 이번 대회 8강에 오른 팀은 한국, 터키, 미국, 브라질,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이탈리아, 세르비아,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아시아 국가 중에선 우리 대표팀이 유일하다.

탁구 종목에서의 유일한 메달 획득을 위한 도전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남자 탁구 대표팀이 이날 오후 2시 30분 중국을 상대로 탁구 단체전 준결승에 나선다. 이상수(31), 정영식(29), 장우진(26)으로 꾸려진 우리 대표팀은 ‘최강’으로 꼽히는 중국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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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 박인비가 2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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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3)가 포함된 여자 골프 1라운드도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시작됐다. 골프 경기는 오는 7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된다. 우리 대표팀에선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를 포함해 고진영(26), 김세영(28), 김효주(26) 등 세계랭킹 10위 안에 꼽히는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 밖에도 이날 오전 9시 30분에 열리는 남자 카약 1인승 200m 예선에 조광희 선수가, 오후 3시에 열리는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는 권하림 선수가, 오후 4시 10분 치러지는 자전거 여자 경륜 1라운드에는 이혜진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올림픽에 처음 정식 도입된 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에는 오후 5시 여자 콤바인에 나서는 서채현 선수가 있다.

박소정 기자(soj@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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