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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 반등 나서나"…삼성전자 한달만에 8만2000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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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 한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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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반등에 나서며 8만2000원대를 회복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700원(0.86%) 오른 8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8만2000원대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6월 29일 이후 약 한달여만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전 9시30분 현재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 892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최근 시장에선 반도체 업황 고점 논쟁이 진행 중이지만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삼성전자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반도체 공급망 마비 등 우려는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면서 "매크로 충격을 제외하고 삼성전자 주가가 추세 하락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산업체들의 재고가 타이트하고 서버 수요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상승 사이클의 방향성은 여전하다"면서 "전방 재고가 소화될 시간이 지나면, 고점 논쟁은 약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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