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코로나 여파에 전국 호프집 3,600곳 감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전국 호프집과 노래방이 1년 새 3,600곳 넘게 감소했습니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월별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호프전문점 등록업체는 지난 5월 말 2만7,84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보다 3,636곳 감소한 것입니다.
노래방 등록업체도 1년 새 1,554곳 감소했습니다.
반면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통신판매업 등록업체는 같은 기간 10만 3,450곳 늘었고, 커피음료점 등록업체도 1만 981곳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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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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