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20만 명이 가입한 '백신 보험'…실은 "0.0006%만 보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이 부작용을 보장해준다는 일명 '백신 보험'이 팔리고 있습니다. 보험 광고만 보면 모든 부작용을 보상해줄 것 같은데 금융당국이 과장 광고라며 경고했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유명 핀테크 회사가 진행하는 무료 '백신 보험' 광고입니다.

만 70세 이하 성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부작용이 인정되면 200만 원까지 보장한다고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