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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늘의 날씨]대구·경북(4일,수)…폭염 속 내륙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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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폭염이 이어진 3일 오후 대구 동구 팔공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야외체험장에서 소방관의 설명을 들으며 스마트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장치를 체험하고 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폭염 체험장은 Δ폭염의 위험성과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사전 교육장' Δ몸으로 느끼고 확인하는 '실내 체험장' Δ스마트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 체험장'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1.8.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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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내륙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

오후에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5~40mm의 소나기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0도, 대구·안동·김천·울진 24도, 포항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30도, 울진 31도, 포항 33도, 안동 34도, 대구·김천 35도로 1도 가량 높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잔잔하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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