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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뚜기3세' 함연지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죽기직전 생각 날, 행복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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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그룹 3세인 함연지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3일인 어제 함연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저는 왠지 죽기 직전 햄편(남편)이랑 끝도 없이 걸으며 얘기했던 이 길이 생각날 것 같다"면서 "여보 기억나? 정말 행복했던 날"이라며 로맨틱한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자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아름다운 자연보다 더 아름다운 커플이다.

이에 팬들도 "평생 동반자와 이런 삶을 살고 싶다", "와우, 저기는 어디인가요 부러워요", "너무 여유로워보이는 부부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4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함연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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