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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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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MV 현장 포토서 고전 서부영화 주인공 같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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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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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조각 같은 화려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일 빅히트 뮤직 네이버 포스트에는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 현장 배경 화면 사진이 공개됐다.

포스트 관리자 '방림이'의 '아미들의 월요병 치료사 방림이 힘차게 입-짱!'이라는 제목과 함께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배경 화면 사진이 4장씩 업로드 돼 눈길을 끌었다.

그중 뷔는 옅은 갈색 헤어에 올 레드 착장을 선보였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파죽지세로 10주 연속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지켰다.

미국 빌보드는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Butter'가 최신 차트(8월 7일 자)에서 통산 9번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Butter'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8주간 '핫 100' 1위를 차지했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Drivers License'를 제치고 올해 '핫 100'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곡이 됐다.

사진 = 빅히트 뮤직 네이버 포스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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