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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문재인 정부 성적 70점…부동산 불만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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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기본소득은 보편적 복지 아냐"

뉴시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2021.08.03.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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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3일 문재인정부의 성적에 대해 "70점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밤 TV조선 뉴스에 출연해 '국무총리로서 국정에 참여한 분으로서 문재인정부를 평가하면 100점 만점 중 몇 점을 주겠느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참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많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기도 하는데, 잘한 것은 잘한 것이고 아쉬운 건 아쉽다"며 "(문재인 정부에서)계승돼야 할 것은 평화·포용정책이고, 바꿔야 할 것은 부동산 문제에 대한 국민의 불만과 상실감을 어떻게든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정책에 대해선 "우선 기본소득이 골고루 나눠준다는게 보편적 복지는 아니다"라며 "부자에게 필요없는 돈, 가난한 사람엔 부족한 돈, 그러나 국가적으론 너무 많이 들어가는 돈, 그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연초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론을 제기했던 이 전 대표는 '총리 재임 중 문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해 얘기를 나눈적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일 없었다"고 답했다.

사면론을 꺼낸 배경을 묻는 질문에 "그냥 원론이었다"며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가려면 국민 마음이 좀 더 가까이 모아졌으면 하는 마음이었고 단지 적절한 시기에 건의 드리겠다고 했는데 그런 말 자체도 국민 뜻을 섬세하게 헤아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뼈아프게 반성하고 공부했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조국 사태를 두고 '우리 사회가 공정한가'에 대한 회의가 국민들 사이에서 싹트기 시작했다고 한 평가에 대한 생각이 지금도 마찬가지냐는 질문에 "그것과 동시에 그 문제에 대한 검찰 수사와 언론의 보도는 비례했는가에 대해서도 심각한 회의가 있다"며 "과했다고 생각한다"고 맞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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