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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리뷰] '오초아 넘었다!' 브라질, 승부차기 끝에 멕시코 잡고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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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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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브라질이 먼저 결승 무대에 선착했다. 멕시코는 동메달 결정전에 임한다.

브라질은 3일 오후 5시 일본 가시마에 위치한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4강전에서 멕시코와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날 브라질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히샬리송, 페르난지뉴가 포진했고 클라우디뉴, 루이스, 기마량이스, 안토니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아라냐, 카를로스, 니노, 알베스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산토스가 지켰다.

이에 맞선 멕시코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베카, 마르틴, 안투나가 3톱으로 나섰고 코르도바, 에스키벨, 로모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앙굴로, 바스케스, 몬테스, 로로나가 책임졌고 오초아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경기 내용] 팽팽한 접전...득점없이 정규시간 마무리

브라질이 먼저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4분 아라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오초아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브라질이 다시 한번 좋은 슈팅은 시도했다. 전반 23분 알베스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강력한 프리킥을 날렸지만 이번에도 오초아 골키퍼가 막아냈다.

멕시코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왔다. 전반 42분 로모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파고 들면서 부드럽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산토스 골키퍼가 쳐냈다. 다시 한번 멕시코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 1분 코르도바의 크로스를 받은 안토나가 일대일찬스를 맞았지만 잠시 주춤했고 슈팅이 수비벽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멕시코가 슈팅을 만들었다. 후반 1분 마르틴이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멕시코가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7분 안투나를 대신해 라이네스를 투입했다.

브라질이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21분 안토니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오초아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곧바로 브라질이 변화를 가져갔다. 하울리뉴를 대신해 마르티넬리가 출전했다. 브라질은 이어 후반 27분 클라우지뉴를 빼고 헤이니에르를 투입하며 2번째 교체를 사용했다.

멕시코가 변화를 시도했다. 후반 33분 코르도바를 대신해 앙굴로를 투입했다. 브라질의 결정적인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37분 알베스의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멕시코가 후반 종료 직전 변화를 줬다. 베가를 대신해 알바라도는 투입했다. 막판 브라질에 기회가 왔지만 오초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연장전-승부차기]

양 팀의 승부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브라질은 연장 시작과 동시에 안토니를 대신해 말콤을 투입했다. 연장 전반 막판 브라질의 좋은 슈팅이 나왔다. 연장 전반 14분 기마랑이스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브라질이 연장 후반 10분 교체를 단행했다. 루이스를 대신해 엔리케가 들어왔다.

120분 혈투를 0-0으로 마무리한 두 팀이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브라질의 선축으로 시작됐다. 브라질의 1번 키커 알베스의 슈팅은 오초아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멕시코의 아기레의 슈팅은 산투스 골키퍼에게 막혔다. 브라질의 2번 키커 마르티넬리는 성공시켰지만 멕시코의 바스케스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이어진 3번째 키커 브라질의 기마랑이스와 멕시코의 로드리게스는 모두 성공시켰다. 브라질은 4번 키커 헤이니에르가 득점하면서 결국 승부차기 최종 스코어 4-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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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브라질(0) : -

멕시코(0) : -

[승부차기 결과]

브라질(선축) : OOOO

멕시코(후축) : X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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