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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4단계 효과는 언제쯤?…대전 버스·지하철 밤 10시 이후 절반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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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격상 후 1주일간 하루 75명꼴 확진…3일 낮에도 45명

허태정 대전시장, 활동량 많은 20∼30대 진단검사 권고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뒤에도 하루 평균 70명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시민들의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지역에서 모두 1천591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