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빈 대장, 내일부터 5일간 산악인장…청룡장 추서
장애인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고 실종된 김홍빈 대장의 장례가 내일(4일)부터 5일간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산악인장으로 치러집니다.
장례 첫날 오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김 대장에게 수여된 체육훈장 '청룡장' 추서식이 진행됩니다.
마지막 날 오전에는 유가족과 원정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이 거행되고, 이후 김 대장의 영정은 무등산 증심사 문빈정사 납골당에 안치됩니다.
김 대장은 지난달 18일 히말라야 브로드피크를 정상을 등정한 뒤 하산 중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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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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