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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실격에도 웃었다…성전환 선수 허버드의 첫 올림픽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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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올림픽 무대에 선 첫 성전환 선수 로럴 허버드(43·뉴질랜드)는 메달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환하게 웃으며 도전 정신을 보여줬습니다.

허버드는 2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A그룹 경기에 출전했으나, 인상 1∼3차 시기에 모두 실패했습니다.

허버드는 실격 판정을 받고도,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