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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올림픽] 중국 사이클 선수들, 시상대서 마오쩌둥 배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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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중국의 사이클 선수들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마오쩌둥 전 중국 주석 배지를 달고 시상대에 올라 논란이다.

2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벨로드롬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이클 여자 단체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딴 바오산쥐와 중톈스는 마오쩌둥의 두상이 그려진 배지를 부착하고 시상대에 섰다.

이들은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