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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4차 대유행 속 여름 휴가철…전국 어촌휴양마을 방역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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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어촌 민박 시설을 상대로 방역·위생 특별 점검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강원, 제주, 전남, 경남 등 휴가철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해수부는 어촌 체험시설 방역·위생 관리, 숙박시설 안전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