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074명 확진…1,100명대 예상
어제(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0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1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1,159명보다 85명 줄은 수치로 지난주 월요일과 비교해도 145명 적습니다.
수도권은 697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64.9%를 차지했고,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377명이었습니다.
자정까지의 집계를 감안하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1,100명대, 많으면 1,200명대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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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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