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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선한 경제] '땡볕 주차'하면 배터리 수명 짧아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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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에는 차량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하는데요.

땡볕에 주차하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기온이 낮은 겨울에 방전되기 쉽다고 알고 있는 운전자가 많죠.

하지만 여름에도 주의해야 하는데요.

차량용 배터리는 외부 기온에 민감해 저온뿐 아니라 고온에 장시간 노출돼도 방전되거나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35도를 웃도는 더위에는 그늘이나 실내에 주차해야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