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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7번→부부관계無' 고미호, ♥이경택에 "지금은 혼자서 해결하나" 폭격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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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쳐


[OSEN=정다은 기자] ‘애로부부’ 러시아 출신의 방송인 고미호가 남편 이경택과의 부부관계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의뢰인이자 아내 고미호가 남편 이경택과 함께 출연해 1년 넘게 부부관계가 없어서 고민이라고 말했다.

아내 고미호는 “임신하고 난 뒤 내가 살이 너무 쪄서 부부관계를 거부했었다. 근데 이제는 내가 살 빠져서 하자고 해도 안한다. 내가 부부관계 못하게 하니까 삐진 것 같다”고 대화의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남편 이경택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나 계시를 받은 거라니까? 나는 명분이 생긴 거야. 당신 이쁜 몸매로 다시 돌아가게 하라는 계시.”라고 말하며 "살을 더 빼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완벽하게 몸을 만들었을 때, 예쁘게 부부관계를 해야한다. 9월 20일, 21일이 좋을 것 같다. 그때가 생일이다”고 말해 아내 고미호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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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쳐


고미호는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기도 했다. “클럽에서 만났다. 어린애가 반말하며 연락처를 묻길래 까불지말라고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연상이더라”고 말했다.

남편 이경택은 “처음 봤을 때부터 빛이 보였다. 첫눈에 반한 것”이라고 했지만 아내는 “저는 빛을 못 받았다. 나중에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첫 데이트 때 많은 사람들이 있는 술집에서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마술까지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 4월부터 지금까지 성관계가 하나도 없는 것에 대해 결혼하고 남편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폭로했다.

고미호는 덧붙여 “시어머니가 집에 와 계시다. 원래 남편이 다른 사람 있는 자리에선 스킨십도 안한다. 남편에게 뽀뽀하려고 했더니 도망가더라”고 말해 이경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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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쳐


또 남편 이경택이 남들이 쳐다보는 시선이 불편하다고 하자 고미호는 “좋아했잖아. 나 비키니 입는 곳에 데려가고 자랑스러워 했잖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경택은 굴하지 않고 “아내가 많이 적극적이어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고 받아쳤다. 또 그는 “아내가 브래지어도 안 하고 밖에 나간다. 그래서 나도 똑같이 흰 바지에 아무것도 안 입고 나가봤더니 아내가 당황해하더라”고 말했다.

아내 고미호의 폭로는 계속 됐다. 그는 “남편이랑 사귀고 나서 첫 밤을 보냈을 때 7번이나 했다. 매일매일 해도 피곤하지가 않은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혼자서 해결하나 생각했다”고 말하며 남편이 이어폰을 가지고 화장실에 간다고 의심하기도 했다.

하지만 남편 이경택은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며 의심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아내 고미호는 “개소리다”라며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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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쳐


이경택의 설명은 계속됐다. “계획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다. 9월에 딱 하고자 마음 먹으니까 그 사이에는 스킨집이 자제하려고 한 것이다. 아내랑 혼인신고를 하는 순간 책임감이 생겼다. 그래서 배우의 꿈을 접고 취직을 했다. 그후 아내가 그냥 일을 그만두라고 하더라”고 말해 아내를 짠하게 만들기도 했다.

덧붙여 이경택은 “여기까지 아내가 올라온 것도 계획적으로 착착 해왔기 때문. 지금 아내가 꿈을 이룬 모습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아내 고미호는 “너무 계획적인 남편에 머리가 아프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남편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용진은 “무슨 월드컵 개막식 기다리냐. 몸의 일부가 군대를 간 것 아니냐. 작년 4월부터라니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진경 또한 “몸의 일부가.. 예전 같질 않나? 남편 분이 속마음을 숨기는 것 같다. 이야기가 계속 겉돌고 있는 느낌이다. 남편의 이야기가 설명이 안되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ddanei57@osen.co.kr

[사진]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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