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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부부, 공식 이혼…175조 원 재산 분할 계약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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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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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게이츠와 멀린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와 그의 부인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가 2일 공식적으로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약 175조 원에 달하는 빌 게이츠의 재산을 분할하는 데 동의했으나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워싱턴주 킹카운티 법원은 이날 두 사람의 이혼을 법적으로 확정했다고 경제 전문 매체 CNBC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5월 3일 결별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지 3개월 만입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결혼 생활 27년 만에 완전히 갈라서게 됐습니다.

미국 법원은 이혼 신청이 접수된 뒤 최종 확정까지 90일간의 유예 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두 사람은 재산 분할 계약에 동의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법원에 제출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분할 계약은 재산과 채무, 이혼 절차에 든 법적 비용 등을 어떻게 나눌지를 규정하는 문서입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빌 게이츠는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재산이 많은 부자로, 현재 1천520억 달러(174조9천520억 원)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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