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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오지호♥은보아, 드라마 같은 커플 수중촬영…감탄 또 감탄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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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2일 방송

뉴스1

SBS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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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동상이몽2' 오지호, 은보아 부부가 수중 촬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배우 오지호와 아내 은보아는 결혼 7년만에 커플 수중 촬영에 다시 도전했다.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먼저 오지호가 단독 촬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물에 들어간지 3초만에 밖으로 나와 걱정을 샀다. "숨을 쉬면 물이 코로 들어간다"라며 힘들어하던 오지호는 잠시 숨을 고른 뒤 2차 촬영을 시도했다. 모두가 긴장했지만 바로 눈을 떠 놀라움을 선사했다. 오지호는 화보 같은 비주얼을 뽐내면서 프로답게 단독 촬영을 마쳤다.

이어 은보아가 물에 들어갔다. 한껏 긴장한 은보아에게 오지호는 "내가 잡아줄게"라며 손을 내밀어 설렘을 유발했다. 은보아는 심호흡 후 용감하게 입수했고, 언제 긴장했냐는 듯 바로 포즈를 취해 놀라움을 줬다.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미리 연습한 거냐", "진짜 예쁘다", "인어공주 같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부부의 호흡이 중요한 입맞춤 촬영이 이어졌다. 동반 입수한 오지호, 은보아 부부는 자연스럽게 뽀뽀를 했고,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7년만에 나선 커플 수중 촬영이 두 사람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겼다. 출연진들은 "드라마 한 장면 같다", "그림 같다"라며 또 한번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 은보아 부부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찾아갔다. 두 사람은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고백했으며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혜정으로부터 꿀팁을 전수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혜정은 미역 등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이어트식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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