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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참 가엽던 시절" '100억 CEO' 김준희, 45세 중 '가슴펌핑' 최강인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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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이자 의류 사업 CEO로 활동 중인 김준희가 넘사벽 몸매의 화려한 과거를 공유했다.

2일인 어제, 올해 45세인 김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준희는 2018년도 몸 관리했던 사진을 공개하며 "화보찍기위해 정말 열심히 몸 만들고 촬영했던 때"라면서 촬영 중간에도 펌핑에 열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완벽한 몸을 위해 일상을 포기하던 때, 진짜 행복을 찾을수 없어 방황했던 참 가엾던 시절"이라면서 "살이 좀 있어도
복근이 없어도 이렇게 행복한데 참 억척스럽게 살았어요"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김준희는 다시 운동을 시작할 것이란 근황을 덧붙이자 팬들은 "와, 역시 넘사벽 몸매 누님", "최근 김빈우씨 몸매관리도 봣는데 원조는 여기있었네", "김준희씨 진짜 리스펙"이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앞서 운영하는 쇼핑몰의 연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밝힌 김준희는 사업으로 바쁜 일상에서도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하 김준희SNS

2018년 베루툼과 콜라보화보를 찍기위해
정말 열심히 몸만들구 발리에서 촬영했던 때
촬영당일에도 펌핑된 몸으로 찍겠다며
촬영중간중간 계속 운동하고 있는 저좀 보세요

아니 세상에 완전 이거아니면 살길이 없는 애처럼
정말 완벽한 몸을 위해 일상을 포기했던 그때
진짜 행복을 찾을수 없어 방황했던
참 가엾던 시절이네요

살이 좀 있어도
복근이 없어도 이렇게 행복한데
참 억척스럽게 살았어요 저?ㅎㅎㅎ

근데 요즘 코로나로 근 1년간을
운동놓고 살았더니 스물스물
다시 한번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맛있는 떡볶이, 김치찌개, 갈비, 피자, 다 끊고
다시 할수 있을까요? 으허허 생각만 해도 무섭

/ssu08185@osen.co.kr

[사진] '김준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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