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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휴일영향에 오늘도 1천200명 안팎…휴가철·델타 변이 최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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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39명→1천442명→1천219명→?…어제 밤 9시까지 1천74명 확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그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하루 확진자 수만 보면 지난주 1천800명대 후반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주말과 휴일을 거치면서 1천200명대까지 내려온 상태다.

수도권은 확산세가 2주간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고, 비수도권 역시 증가 폭이 다소 둔화하고 있다는 게 당국의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