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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같은 女 이상형"…'39세 연하 임신' 김용건, '우다사3'로 속였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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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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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용건이 39살 연하의 여성 A씨로부터 낙태가요미수죄로 고소 당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지난해 출연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이 진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김용건은 지난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이하 '우다사3')에서 배우 황신혜와 가상커플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우다사3'에서 김용건과 황신혜는 17살 차이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지만 기대 이상의 케미를 만들어내며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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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은 황신혜와 첫 만남부터 호감을 표현하며 자신의 진심을 강조했다. 특히 김용건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엄마 같이 편안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 답했고, 황신혜는 "어머니처럼 편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을 제가 해드리겠다"고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로도 김용건은 황신혜에게 다른 남자의 전화를 받지 말라면서 질투심을 내비치는가 하면 황신혜에게 남자로서 자신이 어떤 의미인지를 묻는 등 방송 내내 핑크빛 무드를 만들어냈다.

또한 그는 "진정성을 갖고 '우다사3'에 임하고 있다. 말 한 마디, 눈빛 모두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이라며 "정말 진지하다"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방송 당시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뛰어 넘는 알콩달콩 케미와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때로는 젊은 커플들보다 더 적극적이고 노련한 애정 표현으로 설렘을 증폭시켰고,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여는 인생 여행에 대한 지지층도 커져갔다.

그러나 김용건과 A씨의 관계가 공개되면서 '우다사3'의 진정성에 대한 의심이 커졌고, 김용건과 황신혜 커플을 응원하던 시청자들에게 큰 상처를 남기게 됐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김용건은 A씨와 지난 13년 간 교제를 이어왔기에 지난해 '우다사3' 촬영 당시에도 관계는 진행 중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날 김용건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A씨의 출산을 지원하고 책임지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법적 분쟁으로 이어진 부분에 대해 유감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동시에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A씨가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 것은 아닌지 미안한 마음도 내비쳤다.

이와 관련해 A씨의 법률 대리인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A씨는 공포심으로 인해 고소하게 됐다"고 반박하며 이를 입증할 증거 자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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