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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의정부경전철, 퇴근길에 3차례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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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운행하는 경기도 의정부 경전철이 퇴근 시간대에 세 차례 멈춰서면서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어제(2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방향인 회룡역으로 향하던 전동차 3대가 신호기 오류로 멈춰섰습니다.

이후 20여 분 만에 운행은 재개됐지만, 밤 9시 이후에는 노선 전체에서 운행 중이던 전동차 7대가 20분 간격으로 두 차례에 걸쳐서 멈춰섰습니다.

의정부 경전철은 밤 10시부터 기관사를 긴급 투입해 전동차를 수동 운행했으며, 의정부시는 "정기 운행을 마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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