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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뉴욕주지사, 식당·술집에 백신 접종자만 입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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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는 식당과 술집 등 개인사업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만 입장시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현지 시간 2일 기자회견에서 "백신 접종자만 들여보낼 것을 부탁하고 제안했다"며 "그것이 그들에게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식당과 같은 다중 이용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에게 고객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확인한 뒤 들여보내야 한다는 것이 쿠오모 주지사의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