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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동아건설, 996가구 평택 주상복합아파트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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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평택더파크파이브 투시도. /제공=신동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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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신동아건설이 경기 평택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2일 신동아건설에 따르면 신동아건설과 ‘평택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은 지난달 말 공사도급약정서를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지하 5층에서 지상 45층 규모에 공동주택 996가구와 오피스텔 110가구, 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동아건설은 내년 1월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올해 양질의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선별해 지속적으로 수주실적을 늘리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 특화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 등을 통해 주택사업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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