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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CSI] "주차가능이라더니 돈 내라?"…휴가철 호텔 주차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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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가철인 요즘, 일부 호텔이, 투숙객에게 예정에 없던 주차비를 물리고 있습니다. 예약할 땐 주차비용에 대해, 따로 언급도 하지 않았는데, 막상 입실을 하면 요구하거나 심지어 주차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3박 4일 동안 주차비가 10만원에 이른다는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소비자탐사대에서 송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휴가철을 맞은 부산의 한 호텔. 투숙객이 차를 대려하자 주차비를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