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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MCM-하트코어, 힙합 프로젝트 그룹 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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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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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패션하우스 MCM은 아티스트 레디, 스월비가 프로듀서 요시 등과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하트코어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MCM에 따르면 하트코어는 레디와 요시, 언더커버 앤젤의 스월비와 수이 등의 조합으로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그룹이다.

이번 협업은 하트코어 그룹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하트코어 그룹은 MCM에서 영감을 얻어 동명의 앨범 하트코어 및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발표됐다. 하트코어 앨범은 지난 1일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하이라이트레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양측의 협업을 기념해 매거진 데이즈드의 화보 촬영도 진행됐다. MCM 제품과 하트코어 그룹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지난 달 27일 데이즈드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됐다.

MCM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로서 흥미롭고 도전적인 마케팅을 통해 MZ(1980~2004년 출생)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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