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싱크홀' 차승원 "김성균·이광수 등 캐릭터들이 저를 완성해준 것 같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싱크홀’ 차승원이 캐릭터를 위해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제공=NEW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싱크홀’ 차승원이 캐릭터를 위해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싱크홀‘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차승원·김성균·이광수·김혜준·권소현·남다름, 김지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차승원은 “’싱크홀‘은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너무 좋았다. 특별히 캐릭터를 준비했다기 보다는 상황이 캐릭터를 만들어줬던 것 같다. 각각의 캐릭터들이 저를 완성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싱크홀‘은 어렵게 마련한 집이 지하 500m로 꺼지면서 벌어진 상황을 그린 재난물이다. 오는 11일 개봉.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