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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민영기, '커튼콜' 포스터(사진=EMK엔터테인먼트&네이버NOW)2021.08.02.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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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승수 인턴 기자 = 뮤지컬배우 민영기가 첫 MC 도전장을 내민다.
민영기는 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뮤지컬 라이브쇼 '커튼콜'에서 강성진, 오종혁과 함께 MC를 맡는다.
'커튼콜'은 뮤지컬스타들과 함께 뮤지컬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쇼다. 첫 게스트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페르젠 역을 맡고 있는 민우혁이 출연한다.
민영기는 "MC는 처음이라 매우 긴장되지만 뮤지컬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호스트가 돼 기쁘다. 매주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노래도 청해 듣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공연이 쉬어 가는 월요일에 공연 이야기로 가득 차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커튼콜'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네이버 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s20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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