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뉴시스] |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지병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일주일 만에 퇴원했다.
2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이 전 대통령이 의료진 소견에 따른 치료 후 이날 퇴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번 입원 치료에서 백내장 등의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당뇨·기관지염 등 지병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후 안양교도소에 수감됐다.
그리고 지난 4월에도 정밀검사와 진료 목적으로 입원한 뒤 사흘 후 퇴원했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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