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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A씨 변호사 "김용건과 법적 다툼 끝까지 갈 것"(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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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준형 기자]김용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박판석 기자] 김용건의 아이를 임신한 A씨의 변호를 맡은 선종문 변호사가 김용건과 법적 다툼을 끝까지 갈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선종문 변호사는 2일 OSEN과 인터뷰에서 "김용건이 낸 입장이 사실과 다르다"라며 "본인의 행동에 대한 진지한 반성이 선행 되야 한다. 책임을 피해자에게 전가하는 태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용건의 입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선 변호사는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고,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입증할 자료를 다 가지고 있다. 제가 선임 됐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A씨에게 잔인했다. 변호사 선임 이후에 태도가 돌변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A씨는 김용건을 낙태강요미수죄로 고소했다. 선 변호사는 "저희는 출석해서 조사를 받았다. 상대방이 조사를 받았는지 여부는 모른다"라고 털어놨다.

선 변호사는 A씨가 고소 취하할 가능성이 지극히 낮다고 언급했다. 선 변호사는 "물론 진정성 있게 사과를 한다면 합의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오늘 낸 입장문만 보더라도 본인의 잘못에 대한 진정성 있는 반성은 없어 보인다. 고소해서 끝까지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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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DB.


2일 한 매체는 김용건이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한 상태로, 출산 여부를 두고 법적 다툼이 시작됐다. 김용건과 A씨는 13년 전인 2008년 처음 만나 좋은 관계로 만남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하며 소송으로 번졌다.

이에 대해 김용건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조금 늦었지만 체면보다 아이가 소중하다는 당연한 사실을 자각하고, 아들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걱정과 달리 아들들은 새 생명은 축복이라며 반겨주었다. 아들들의 응원을 받으며 2021년 5월 23일부터 최근까지 상대방과 상대방 변호사에게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다.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혹여라도 법에 저촉되는 바가 있어 책임질 일이 있다면 당연히 질 것”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김용건은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전원일기’, ‘서울의 달’, ‘상도’, ‘제5공화국’, ‘결혼합시다’, ‘엄마가 뿔났다’, ‘아내의 유혹’, ‘솔약국집 아들들’, ‘불굴의 며느리’, ‘오작교 형제들’, ‘아들 녀석들’ 등과 예능 ‘나 혼자 산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했다. 특히 김용건은 하정우, 차현우의 아버지로도 알려졌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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