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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마당' 이말년 "내 취미는 보도블록 금 안 밟기"···엉뚱 취미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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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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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마당’ 박명수, 이금희, 이말년이 엉뚱한 취미를 공개한다.

2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웹예능 ‘거침마당’에서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법한 엉뚱하고 시시콜콜한 ‘취미’를 주제로 박명수, 이금희, 침착맨 이말년의 폭소만발 토론 대결이 펼쳐진다. 여느 때처럼 박명수와 이말년이 황당한 논리와 주장을 펼치며 난상 토론을 벌이는 가운데, 상상을 초월하는 자신들만의 엉뚱 취미까지 공개하며 웃음 사냥에 나선다. 이들의 기상천외한 토론을 중재하는 이금희의 촌철살인 직진 멘트는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명수와 이말년 두 사람은 ‘자소서에 못 쓰는 취미도 취미?’를 주제로, 남들에게 당당하게 말하기 어려운 취미를 취미로 인정할 수 있느냐를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친다. 박명수는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당당히 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취미로 갖지 않는 것이 좋다는 주장을 한다. 그는 자신이 등에 난 여드름이나 종기를 짜는 버릇이 있는데, 이런 것은 취미로 말하기 어렵다는 황당 논리를 내세운다. 또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하기 위해 저녁마다 하는 스트레칭을 취미로 언급 할 뿐 아니라, 즉석에서 다리 스트레칭 시범을 보여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며 재미를 더한다. 침착맨 이말년은 다른 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비록 생산적인 부분이 없다고 해도 취미라 할 수 있다며, 자신의 취미로 ‘보도블록 금 안 밟고 다니기’를 소개해 폭소를 자아낸다. 첫 토론 주제부터 팽팽한 대립을 펼치던 박명수와 이말년은 이러다 서로 주먹다짐 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을 던질 정도로 어느 때보다 강한 의견 대립으로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과열된 두 사람의 토론을 중재하던 이금희의 촌철살인 멘트들도 웃음을 더한다. 2만 시간 투자 법칙이 있다면서 뭐든지 한 우물을 파면 취미도 전문 분야로 확장 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박명수에 이금희는 1만 시간 아니냐며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또 취미도 ‘장비빨’이라며 어떤 취미든 좋은 장비를 가지고 해야 폼이 난다는 박명수에 “장비가 좋고 실력은 없으면 어떡하냐”며 ‘솜씨 나쁜 목수가 연장 탓한다’는 비유를 한다. 이에 박명수는 요즘 목수분들 장비가 얼마나 좋은지 아냐는 엉뚱한 멘트로 대응해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취미 이야기를 통해 몰랐던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며 훈훈한 마무리를 하는 이금희의 말처럼 과연 대립과 웃음으로 과열된 이 날의 엉뚱 토론이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을지는 2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카카오TV ‘거침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하림 기자 ha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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