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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프로의 골프백]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챔피언 잰더 쇼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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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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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더 쇼플리(미국)가 지난 1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파71)에서 막을 내린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정상에 올랐다.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2위 로리 사바티니(슬로바키아)를 1타 차로 따돌렸다. 쇼플리의 골프백은 드라이버부터 퍼터, 그리고 볼까지 대부분 캘러웨이 제품으로 채워져 있다. 14개의 클럽 중 웨지 2개만 타이틀리스트 제품이다. 구성을 보면 7번 우드를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쇼플리의 클럽을 소개한다.

드라이버: 캘러웨이 에픽 스피드 트리플 다이아몬드(9도)

샤프트: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 AD BB 7 X

3번 우드: 캘러웨이 에픽 스피드 트리플 다이아몬드(15도를 14도로 조정)

샤프트: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 AD DI 7 TX

7번 우드: 캘러웨이 매브릭 서브 제로(20도를 18.8도로 조정)

샤프트: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 AD DI 9 X

아이언: 캘러웨이 에이펙스 TCB(4번~PW)

샤프트: 트루 템퍼 다이내믹 골드 투어 이슈 X100

웨지: 캘러웨이 죠스 MD5(52도),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56도를 57도로 조정),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8(60도)

샤프트: 트루 템퍼 다이내믹 골드 투어 이슈 X100

퍼터: 오디세이 O-웍스 7번 CH Red

그립: 슈퍼스트로크 트랙션 2.0 투어

볼: 캘러웨이 크롬 소프트 X LS 프로토타입

그립: 골프 프라이드 MCC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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