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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101' 피해자 11명 보상 완료…1명 대화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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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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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이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 사태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 12명 중 11명에 피해보상 절차를 마무리했다.

엠넷은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피해자 12명 중 11명에 대해서는 피해보상 절차를 완료했고 1명은 보상 진행 중이다. 합리적인 수준의 보상을 제시했는데 의견 차이가 있어서 계속 대화를 하고 있다. 책임지고 보상을 완료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상 내용에 대해서는 "오랜 기간 보상 내용에 대해 협의를 해오고 있다. 진정성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보상에 대해서는 공개하기 어렵다"고만 덧붙였다.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는 문자 투표 결과 등을 조작해 순위를 고의로 조작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 받았다. '프로듀스 101'을 연출한 안준영 PD, 김용범 CP는 지난해 11월 열린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2년과 1년 8월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당시 이례적으로 피해자인 시즌1, 김수현 서혜림, 시즌2 성현우 강동호, 시즌3 이가은 한초원, 시즌4 앙자르디디모데 김국헌 이진우 구정모 이진혁 금동현의 실명을 밝혔다. 다만 순위 조작으로 순위가 높아진 연습생은 공개하지 않았다.

엠넷 측은 항소심 결과가 나오자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금번 재판을 통해 공개된 모든 피해 연습생분들에게는 끝까지 책임지고 피해 보상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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