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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두산중공업에 강관파일 6만t 납품...상장 이후 최대 규모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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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그룹의 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이 충남 당진에 들어설 액화천연가스(LNG) 기지에 6만t 규모의 강관파일을 공급한다.

동양철관은 지난달 30일 두산중공업과 당진 LNG기지 1단계 1~4호기 저장탱크 건설공사용 강관파일 납품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동양철관은 올해 10월 30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약 6만t의 강관파일을 두산중공업에 납품한다.

이번 계약은 1977년 동양철관 상장 이후 단일공시 기준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이번에 수주한 6만t 규모는 동양철관이 지난해 생산한 물량인 약 11만t의 45.5%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번에 납품되는 강관파일은 지지력과 수평저항이 커 횡방향의 힘에 강파다. 저장탱크의 지반 침하 방지를 위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국내 업체로부터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며 “더욱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해 올해도 최대 실적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동양철관 천안공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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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mkm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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