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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는 지난달 공개된 위버스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버터'를 준비하며 빌리 조엘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뷔는 '버터'를 준비하며 영감을 받은 아티스트에 대해 "일단은 빌리 조엘이 있었다"며 "뮤직비디오 찍을 때는 아티스트 한 명을 생각하는 것보다 영화 한 편을 생각한다. '버터'를 할 때는 하이틴 영화, 뮤지컬을 봤다. 특히 조니 뎁이 오래 전에 찍은 '사랑의 눈물'을 편집한 영상을 봤는데, 그 강렬한 이미지를 '버터'에서 살렸다"고 했다.
빌리 조엘은 뷔의 이 인터뷰 내용을 자신의 SNS를 통해 리트위트,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시켰다.
빌리 조엘은 '피아노 맨'이라고 불리는 미국 최고 싱어송라이터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한 팝계의 거장이다. 1999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2013년에는 케네디센터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 72세 고령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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