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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한겨레, '삼부토건 의혹' 증거 내놓길…못하면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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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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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시즌5' 초청 강연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8.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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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의 상황실 총괄부실장을 맡고 있는 신지호 전 의원은 '삼부토건 의혹'을 제기한 한겨레신문을 향해 증거를 제시하라고 하면서 "밝혀내지 못하면 무책임한 문제제기를 한 쪽에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신 전 의원은 2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그날 골프를 쳤다는 입증을 할 책임은 문제 제기자에게 있다. (보도가) 명명백백한 팩트라면 우리 쪽이 거짓말을 하게 된 거니까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겨레신문은 윤 전 총장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 시절인 2011년 전후로 삼부토건 조남욱 전 회장으로부터 수차례 골프 접대와 향응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윤 전 총장 측은 한겨레신문이 보도한 날짜에 골프를 친 사실 자체가 없다며 "사실 무근의 악의적 오보"라고 맞섰다.

신 전 의원은 "삼부토건 전 회장과의 골프회동에 대해서는 후보자 본인이 그날 골프 친 적이 없다고 분명히 얘기했다"라며 "그날 쳤다고 보도했는데 본인은 안 쳤다고 했기 때문에, 그럼 쳤다고 하는 증거를 제시를 하라"고 설명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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